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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앙이야기

 

1편(http://www.ilovejesu.org/bbs/37346)에 이어 계속된 내용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글을 쓰자니 시간이 좀 걸리고 있네요..

양해 해주시라 믿고 적어봅니다.

 

나의 신앙이야기

 

1편에 이어 계속된 내용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글을 쓰자니 시간이 좀 걸리고 있네요..

양해 해주시리라 믿고 적어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나간지 13년쯤 되었지만 실지로 내안에 하나님에 계신지 아니면 여전히 내안에 하나님이 계시지만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 있는지....

나의 삶은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지 아니면 그냥 허울뿐인 신자의 삶을 살면서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생활하고 있는지 조금씩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즈음 교회에서는 워치만 니라는 중국 그리스도인이 쓴 책이 교회내에서 유행했었습니다.

워치만 니라는 사람이 쓴 책중에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책에서 소개되는 모든 이야기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그런 내용이었기에 나는 신앙에 대한 회의와 혼란, 혼동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나와 많은 사람들은 워치만 니의 책들을 읽으며 자신의 신앙 또는 믿음을 점검하기 시작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보다도 훨씬 교회에 늦게 나온 내가 보기에는 그리 믿음이 있어 보이지도 않던 사람들이 새로운 믿음을 깨닫았노라..라며 간증들을 하기 시작했고 교회의 담임 목사님은 이런 사람들의 신앙을 공공연하게 인정하며 믿음이 좋은 것처럼 설교시간에 그런 사람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전혀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생활을 한다는게 어쩌면 조금은 자존심도 상하고 그리고 도대체 그들이 말하는 믿음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는 그들의 간증을 유심히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별반 특별한 간증 같지도 않고 대단한 믿음 같지도 않았는데 도대체 그들은 뭐를 말하고 있는지 무슨 믿음이 새롭다는건지 궁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진짜 신앙이 믿음이 문제가 되어서 궁금한게 아니었고 단지 나보다 못한것 같은 사람들에게 뒤지는 내가 싫어서 자존심이 상해서 책과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에야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는 내가 무엇을 찾고 싶은지 무엇을 얻으려고 애쓰고 있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주변 상황에 급격히 적응하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하루 하루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회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간증이 힘이 있다 놀라운 믿음을 경험했다. 라는 말들이 공공연화 될때까지 나는 전혀 감을 잡지 못한채 그냥 괴로워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처럼 불분명하게 믿음을 달라고 하나님께 애걸 복걸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어느새 교회에서 별 인지도 없는 사람처럼 구석으로 몰리기 시작했고 이것을 견디지 못해서 다른 모음을 찾고 싶은 생각도 굴뚝 같았습니다.

 

저는 일명 구원파라고 하는 삼각지와 같은 복음을 말하는 서울교회(서울)라는 곳을 다녔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죄사함을 받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죄사함의 복음 즉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저는 이 복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확실한 믿음과 간증이 있었는데 그것이 아닌 다른 새로운 믿음을 말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믿음에 대하여 고통하고 고통하며 끝내 내 귀에 들려오는 간증과 믿음들은 결국 죄사함의 복음으로는 온전해지지 않는 믿음이기에 완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온전히 통과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갈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이 나에게 새롭게 와 닿았습니다.

나는 이런 말씀이 성경에 있는지도 모른채 10년을 넘게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불나게 다녔는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산다는 말은 도대체 무슨 말인고..?

도저히 이 말씀이 뭔 말씀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 믿음을 받고 싶어서 많은 시간 사람들의 간증과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수도 없이 듣고 성경을 매일처럼 읽었지만 말씀은 말씀이고 나는 나였습니다. 결국 이 내용을 이해 하는데는 3년 이라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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